[시티타임스=한국일반](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신성)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그의 사건이 불송치됐음을 알렸다.이아름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실 규명(마약? 참 진짜)"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경찰로부터 무혐의로 판단돼 불송치 결정을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문자에는 '경기 광명경찰서 접수 번호 2024-001480호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신성) 피고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고발인 귀하가 제출한 의사의 처방전 등으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대형견 견주에게 입마개를 부탁했다가 되레 욕설을 듣고 폭행당했다는 사연이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형견 견주한테 입마개 착용해달라고 하다가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동네 아파트에서 대형견으로 보이는 도베르만이 침을 흘리며 이빨을 드러내고 공격성을 보였다"며 "여성 견주에게 입마개를 부탁했는데 '병XXX가 뭔 상관이냐'고 욕설을 내뱉었다"고 적었다.이어 "이후 제가 공원으로 가자 견주가 남편을 불러 저를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새벽 중 택시기사를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2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현직 경찰관인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 만취 상태로 택시를 탔다가 택시 안에 침을 뱉는다는 이유로 기사와 시비가 붙은 데 이어, 차에서 내린 뒤에는 택시기사의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사실을 인지한 경찰청은 A 씨를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경찰
[시티타임스=한국일반](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30세 생일을 자축했다.아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Happy birthday to me,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였다면 더 행복할 수도 있었을 생일이지만 서른 기념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내려놓기로 맘 먹은 오늘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내년은 부디,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 하는 아주 따뜻한 그런 생일이 되기를 바라며_2024 생일 안녕, 진짜 30살 안녕, 안녕"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아름은 댓글로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헤어진 여자 친구 집에 무단침입한 뒤 폭행한 20대 남성 가해자의 신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남 거제에서 전 여자 친구를 수차례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의 신상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김 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증명사진 속 김 씨는 셔츠 제일 위 단추를 풀고 넥타이를 헐겁게 맨 상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김 씨는 머리를 넘겨 이마를 드러냈으며 선글라스를 끼고 입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테더코인 거래를 빙자해 현금 1억 원을 강제로 빼앗아 달아난 10인조 강도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석규)는 전날 준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일당은 지난달 21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길거리에서 "코인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하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거래대금 1억 원을 받아 세는 척하면서 그대로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여러 차례 가격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를 지난 16일 검거해 불구속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광진구 건국대학교 호수에 사는 거위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거위에 장난을 치다가 거위가 자신을 공격하자 머리를 때렸다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동물자유연대는 "거위들이 사람에 경계심이 크지 않아 곧잘 다가왔
[시티타임스=서울]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여러 차례 가격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광진구 건국대학교 호수에 사는 거위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한 거위는 폭행으로 피를 흘리기도 했다.이에 동물자유연대는 "거위들이 사람에 경계심이 크지 않아 곧잘 다가왔고, 남성은 그런 거위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잠든 여성 투숙객의 방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무인텔 사장이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12일 JTBC에 따르면 3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3월 충남 부여의 한 무인텔에 묵었다. 근처에 대형 리조트와 아웃렛, 역사문화단지가 있는 곳이다.그런데 A 씨가 잠들어 있던 밤 12시 30분께 누군가 방에 들어와 A 씨의 몸을 양팔로 끌어안았다. 방에 침입한 남성이 누군지조차 알 수 없었지만 A 씨는 '나를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뺀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추위가 가시고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다가오며 올해 1분기(1~3월)에만 2545건의 취객 관련 문자 민원이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76건 늘었다.음주 사고는 주로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이동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많았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에서 넘어짐 사고는 본인뿐 아니라 함께 이동 중인 타인에게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음주 사고 사례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송하윤의 학창 시절 집단 폭행 피해자가 직접 입을 열어 송하윤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 학교 폭력에 대해 최초로 폭로했던 후배 남성도 송하윤에게 "내 주장이 거짓이라면 나를 고소하라"고 입장을 밝혔다.8일 JTBC '사건반장'은 송하윤과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여학생이었던 학폭 피해자 A 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했다. A 씨는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은 모두 사실이며 사건 이후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A 씨는 "징계위원회가 열려 강제전학을 간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제보자의 외삼촌이 "피가 끓는 심정"이라며 조카가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5일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 폭로 보도 영상에는 "학창 시절 그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의 삼촌"이라는 한 누리꾼 A 씨의 댓글이 달렸다.A 씨는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저희 조카는 유아기 때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왜소한 편에 속한다"고 언급했다.이어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 A 씨는 투표소에서 휴대전화로 투표지를 촬영했습니다. 딸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였지요. 의도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A 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마무리되고 오는 10일 본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투표는 국민이 주권을 발휘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임과 동시에 한 국가의 민주주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 만큼 '얼마나 공정하고 올바르게 잘 치러지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그러나 앞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을 향해 한 위원장의 아들이 학교폭력 신고에 포함됐는지 여부를 답변하라고 요구했다.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년 5월24일 강남 소재 D중학교 여중생 1명을 피해자로 하고 다수의 남학생이 관련된 학폭 사건에서 신고자가 지목한 가해학생 중 한 위원장의 아들이 포함된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부터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4·10 선거 이후에는 사라질 운명인 한 위원장을 상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친구들과 여행을 하던 중 한 남성의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20대 딸을 보살피고 있는 부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 중에 있는 가해자가 뻔뻔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며 눈물로 탄원서 작성을 호소했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딸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피해 여성의 모친으로, 그는 "지난해 2월 6일 제 딸이 절친들과 떠난 부산 여행이 한 친구의 폭행으로 죽음의 여행길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A 씨에 따르면 폭행은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행적과 사진이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여배우 S 씨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피해자라고 밝힌 제보자 A 씨는 "점심시간에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A 씨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한 학년 위였던 S 씨에게 '잘나가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직원들에게 성관계시키는 등 성적인 착취를 가하고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빼돌려 호화 생활을 즐긴 성인용품 회사 회장이 구속됐다.지난달 3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성인용품 회사 회장 양 모 씨는 4억원가량의 사기와 카메라 촬영, 위계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중 일부 혐의가 인정돼 지난주 구속됐다.양 씨는 업무를 핑계로 직원들에게 성적인 착취를 가했다. 비서 모집 공고에는 '임원 외부 수행 시 케어 및 내근 시 경영지원 업무'를 맡는다고 적혀 있었으나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홍유진 서상혁 기자 =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치 테러'에 대한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유권자들과 대면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는 반면 정치공방이 가열되면서 상대방 후보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신공항 방문 중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중학생에게 돌로 머리를 수십 차례 가격당하는 일까지 일어나면서 유사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경찰은 수사 전담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시티타임스=포토](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지수가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지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0330 해피 지수 데이"라며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지수는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 팬들이 보내준 선물,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지수는 청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멋을 냈다.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들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게시물에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행, 협박, 모욕, 욕설 등의 학폭을 당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지수는 당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뜯어낸 10대 청소년들이 2심에서 감형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부장판사 지영난 박영재 황진구)는 지난 27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백 모 씨(19)와 정 모 씨(19)에게 각각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 나머지 피고인 윤 모, 신 모, 이 모 씨는 각각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받았다.만 19세 미만 소년범이 2년 이상 징역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면 장기와 단기 기간을 정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