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인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추돌사고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26일 금요일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다.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오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오전부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차차 올라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권·경북북부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전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다만, 지난 23일부터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흔한 암 중 하나가 '방광암'이다.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에 생긴 악성종양을 방광암이라고 하는데 소변볼 때 아프지는 않지만, 피가 섞여 나온다면 하루빨리 비뇨의학과를 방문해야 한다.24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 따르면 방광암 발생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다고 나타났다. 남성은 여성 대비 발생률이 4배 이상 높았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흡연'이다. 학회 가이드라인을 보면 방광암 환자의 절반 정도가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수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경북 동해안은 저녁(오후 6~9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3~24일 기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5~30㎜ △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북 5~20㎜ △광주·전남 5~10㎜ △울릉도·독도 10~40㎜ △울산,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부가 영농형 태양광을 농업인,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육성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열린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로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어 현장의 요구가 있어 왔다.농식품부는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한다.농업인이 발전수익을 통해 농가소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등 교육을 지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화요일인 23일에는 제주도와 강원영동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고, 새벽부터 제주도, 오전부터 강원영동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밤 12시 사이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다음 날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서해5도 5~20㎜ △강원도 5~40㎜ △충청권 5~10㎜ △전라권 5~10㎜ △경상권 5~40㎜ △제주도 5~30㎜ 수준이다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요즘 나들이를 많이 다녀서 그런가…나 점이 더 많아진 것 같은데?" A 씨는 얼굴과 목 등을 구석구석 훑었다. 모양이나 색이 이상하면 단순한 점이 아닌 피부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아도 의사가 아닌 A 씨의 눈으로 몸에 난 점들이 피부암인지 단순 점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점이 많다며 무턱대고 의사를 찾아가자니 유난을 떠는 것 같기도 했다.며칠을 고민한 A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피부암은 아니라고 했다. 의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주에는 한주 내내 하늘에 구름이 많거나 흐릴 때가 잦겠다. 화요일인 23일까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 수준에 머물다가 목요일인 25일쯤 평년을 웃돌며 포근하겠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저기압 영향으로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아침 기온은 11~14도, 낮 기온은 16~23도로 평년(아침 6~12도, 낮 18~23도)과 비슷하겠다.화요일인 23일에는 강원 영동과 전남, 경상,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중국 우한시에서 정체불명 폐렴으로 보고된 이후 전 세계 700만 명, 우리나라 3만 5000여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호흡기 감염병 코로나19가 4년 3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백신도, 치료제도, 지금까지 본 적도 없던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 벌여오던 사투를 약 4년 만에 끝내는 것이다.질병관리청은 19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최단·최저비용 경로를 주로 제공해 오던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 친환경적이거나 이동 약자 편의를 돕는 '대안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해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하려는 것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 맵스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탄소 저감 경로 제안을 서비스에 추가하겠다고 공지했다.자동차 경로를 검색할 경우 시간이 비슷하게 소요되는 대중교통·도보 경로도 함께 제안된다. 이 기능은 몇주 내로 전 세계 15개 도시 권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장균군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판정된 요거트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제주도 서귀포시)가 제조한 '정직한 요거트' 500㎖, 5ℓ 제품이며 소비기한은 2024년 5월 7일이다.식약처는 제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반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전국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나타날 수 있어 호흡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다만 밤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아침 최저기온은 평년(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평년(17~22도)보다 높은 19~28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독일 연구진이 이미 일어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5년 후인 2049년에는 전 세계에서 평균 19%의 소득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18일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PIK)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기후변화의 경제적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연구진은 미래 기후변화의 영향보다는 이미 인류가 바꾼 기후 양상에 따른 피해 예측에 집중했다. 예측에는 지난 40년간의 기후 데이터와 각국의 소득, 생산량 등 경제적 데이터가 쓰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49년 기준 기후변화 피해가 없을 때보다 전 세계 평균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2050년 전세계 소득의 19%가량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 환경계 등에 따르면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IK)는 17일 '기후변화의 경제적 수행력'(The economic commitment of climate change)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2050년 기후 변화로 인한 전 세계 연간 피해액은 약 19조~59조 달러(한화 2경 6600조~8경 2600조원)다. 이는 2050년 세계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목요일인 1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 다만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다.아침 최저기온은 평년(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평년(17~22도)보다 높은 18~27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에 폭우가 쏟아져 교통이 마비됐다.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중동에 앞으로 이같은 현상이 잦아질 가능성이 높다.17일 세계기상기구(WMO)와 UAE 국영 통신사 WAM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UAE에는 75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UAE 알 아인 카트 알 샤클라(Khatm Al Shakla) 지역에는 24시간 만에 254㎜의 비가 내려 1949년 현대적인 기상·기후 자료를 취합한 이래 지역 내 최대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수요일인 17일에는 전국 하늘이 맑겠지만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곳곳에서 매우 나쁘겠다. 아침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다음날(18일)까지 지속해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이날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으로 치솟을 전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지난 2022년 화학물질 배출량은 6만 1035톤으로, 직전인 2021년보다 4177톤(6.4%) 줄었다.환경부는 16일 3832개 업체 234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2022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화학물질 배출은 대기 분야 6만 808톤, 수계 227톤 등이다.고무·플라스틱 제조업의 배출량 감소가 1.7톤으로 가장 컸고 종이 관련 제조업(1.2톤 감소),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1톤) 등이 뒤이었다.지역별 화학물질 배출량은 경기·충남·울산 등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화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이 비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섞여 있어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경상권은 낮 동안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 5㎜ 내외 △충청·전라권 5㎜ 미만 △경상권 5~20㎜ △울릉도·독도 5~10㎜다.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