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김봉신의 맥을 잡는 '메타 여론'] 최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목표한 관광객 수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명사 방문도 이어지고 있고, 영국 국왕 찰스3세도 방문할 수 있다고 해 다른 도시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화젯거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중소도시의 발전 모델로 크게 각광 받는 모양이다. 얼핏 찾아봐도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까지 연결돼 있고, 도심권역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