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2% 정도 상승하는 데 비해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밈코인(유행성 코인) 도그위프햇(WIF)은 22% 이상 폭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WIF는 24시간 전보다 22.45% 폭등한 3.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총 38위로 올라섰다. WIF는 40위권 밖에 머물고 있었으나 이날 폭등으로 38위까지 올라섰다.

이로써 WIF는 시총 3위의 밈코인이 됐다. 페페코인을 4위로 밀어내고 WIF가 3위로 올라선 것.

이 시각 현재 밈코인 시총은 도지, 시바이누, WIF, 페페 순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2% 정도 상승해 7만10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