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베트남] 

 

다낭시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 분야 과학자와 전문가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투자부가 새로운 세금 감면 정책을 모색 중에 있다. 

이 정책에 짜르면, 국방부가 초안한 결의안에서 제안한 대로 입법부인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다낭의 반도체 및 AI 회사에서 일하는 전문가, 과학자, 특별한 재능 등을 승인할 경우, 다낭에서 근무하는 해당 전문가들은 5년 동안 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세금 혜택은 다낭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망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안되었다. 

또한, 이러한 세금 혜택은 다낭시와 함께 베트남 경제도시인 호치민에서도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다낭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발전 잠재력이 크며, 다른 지역과의 연결성, 잘 투자된 인프라, 그리고 첨단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세금 혜택은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책은 다낭시의 경제 성장률을 높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다낭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 기술 중심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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