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한국일반]

앳에어리어 제공
앳에어리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현아가 2년 만에 돌아온다.

11일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5월 2일 새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다. 2022년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의 컴백이자,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와 손잡고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앳에어리어는 11일 오후 3시 '애티튜드'의 프리오더 시작을 알리며, 현아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앳에어리어의 수장이자 프로듀서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애티튜드'는 지난해 11월 앳에어리어 입단과 함께 공개됐던 퍼포먼스 영상의 곡명과 같다. 현아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이기도 하다.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해 더욱 주목받았다.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하는 만큼, 새 앨범명으로 낙점됐다.

앳에어리어는 "아티스트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한 단계 진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키워드

#현아
저작권자 © 시티타임스 City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