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9일 포터 EV(전기차)를 구입하는 섬 지역 거주자에게 충전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대상이다. 올해 상반기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 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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